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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어트랙션 리뷰

[에버랜드] 사파리월드

 



 어트랙션 명칭

 사파리월드

 어트랙션 형태

 관람형 사파리

탑승물 종류

 전용 버스

탑승물 제작사

(모델명)

 자일대우버스 (BS106)

 어트랙션 위치

 에버랜드 / 주토피아 (아마존 익스프레스 우측)

탑승예약제 여부

(조건)

 있음 (휴일 중 대기시간이 60분 이상 되는 시점부터 발권 시작하며, 1인 1매 선착순 발급)

구성

 와일드 포레스트(곰), 초식 사파리(기린, 코끼리), 와일드 사파리(사자, 호랑이)

 부가서비스

 사파리월드 스페셜투어 (별도 이용권 구매), 사파리 레인저 투어 (별도 이용권 구매)

운영 시작일

 1979.07


1.소개

에버랜드 최초의 사파리이자, 가장 역사가 긴 사파리로서, 로스트밸리 개장 이전에는 로스트밸리에서 서식중인 타조, 기린, 낙타, 코끼리 등의 초식동물들이 사파리월드의 '초식사파리' 테마존에 있었으며,  백호, 라이거, 사자, 하이에나, 벵갈호랑이, 불곰, 반달가슴곰 등 여러 육식동물들을 전용 투어버스에 탑승하여 엔터테이너의 설명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어트랙션 입니다. 별도의 요금이 부과되는 사파리 레인저 투어, 사파리 스페셜투어가 운영중에 있습니다.

2.어트랙션 사진

3. 필자 의견

사파리월드는 1979년 07월 개장한 이래로 여러 변화를 거듭하여 현재의 모습으로 운영중에 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나름 오래된 어트랙션이지만, 여전히 인기를 끌어 성황리에 운영중인 어트랙션 입니다. 짜여진 멘트가 아닌 즉석에서 투어버스 운전을 겸하시는 엔터테이너분께서 설명을 해주셔 재미가 배가되는 어트랙션 입니다. 그러나 사파리라는 것은 사람들이 동물을 앞에서 볼 수 있어 교육적인 측면에서는 좋다고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동물을 가둬두고 강제로 쇼를 시켜 우리가 존중해야할 대상이 아니라 단순히 인간의 재롱거리가 되어 이렇게 사파리월드에서 간단한 공연(?)을 하고있는 동물들을 보면 과연 이러한 방식이 아이들의 교육에 도움이 되는지 의문이 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동물들의 쇼를 통해 사람들의 흥미를 끄는 것 보다 동물들을 있는 그래도, 넓은 공간에 자유롭게 방사하여 동물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는 본질적인 사파리의 모습으로 변해갔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한 구경, 조롱거리가 아닌 우리가 대해줘야할 그리고 보호해줘야할 하나의 개체로서, 같은 생명체로서 존중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생겨나는 어트랙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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