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테마파크/어트랙션 리뷰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어트랙션 명칭

 로스트밸리 

 어트랙션 형태

 생태형 사파리 

도입 비용 

 약 500억원

비클 이동 경로

 스테이션-바위협곡-불의 동굴-고대 신전-그레이트 워터홀-그레이트 사바나-레드 스왐프-평화의 언덕-스테이션 

 어트랙션 위치

 에버랜드 / 주토피아

 슬로건

 노는것이 힘이다! 

개장일

 2013.04.20  

 비클 최대 탑승 인원

 40명/대 

 비클 정보

제작:영국 / 탐험대장, 캡틴 총2명의 승무원 탑승 / 창문 개방형 


1.소개

로스트밸리는 세계 테마파크 최초 오픈형 수륙양용차를 이용한 초식사파리입니다. 과거 사파리월드 초식사파리구역에 있던 동물친구들 (코끼리, 쌍봉낙타, 기린 등)이 로스트밸리가 개장하며 로스트밸리로 이주하게 되었고, 그 결과 사파리월드는 곰, 사자, 호랑이등으로 구성된 육식사파리, 로스트밸리는 타조, 낙타, 기린등으로 구성된 초식사파리로 분류가 나눠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로스트밸리 부지는 골프장으로 이용되었던 부지이며, 삼성에버랜드의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500억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제작된 어트랙션 입니다. 로스트밸리에서는 20여종 150여마리의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백사자, 코뿔소, 치타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세계최초 말하는 코끼리인 코식이 또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로스트밸리 탑승에 있어서 가장 돋보이는 두 가지 부분은 첫째, 육로와 수로를 번갈아가며 이동하며 관람하는 특이한 형태의 관람 방식일겁니다. 바로 옆에 위치한 사파리월드는 단순히 버스를 이용해 육로만을 관광하였다면, 로스트밸리에서는 육로와 수로 모두를 비클의 교체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둘째로는 마지막 코스인 평화의 언덕에서 치타와 코뿔소가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육식성인 치타와 초식성인 코뿔소가 서로 공격 없이 공존하는 모습은 처음 보는 이에게는 신기할 따름입니다. 

로스트밸리 탐험에 사용되는 40인승 수륙양용차는 로스트밸리를 위해 영국에서 제작되었고, 차량 대당 약7억원정도 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 어트랙션 사진

대기동선_미어캣

로스트밸리 대기동선에 전시되어있는 미어캣 입니다. 사파리월드와 다르게 대기동선에서도 포큐파인, 다람쥐, 미어캣 등 여러 동물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대기의 무료함을 줄어드는 효과를 얻어냈습니다.


바위협곡 존 입니다. 비클이 출발한 후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친구 입니다.


바위협곡존을 지나면 약간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불의동굴에서 진행되는 스토리텔링입니다.

"인간들의 욕심에 맞서 싸우다 창에 맞아 죽음을 맞이한 백사자 타우, 그러나 이곳 불의동굴에서 불의정령으로 다시 부활하게 됩니다. 3, 2, 1!"


불의동굴을 나와 코끼리 석상을 지나면 이렇게 한 쌍의 코끼리친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 공동 전시되는 백사자입니다. 로스트밸리 스토리에서의 백사자 타우가 이곳에 있습니다.




'테마파크 > 어트랙션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버랜드] 사파리월드  (2) 2018.03.01
[에버랜드] 지구마을  (0) 2018.02.23
[에버랜드] 로봇VR  (0) 2018.02.23
[롯데월드] 환타지드림  (1) 2018.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