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주일 전, 전자생활의 집에 택배가 찾아왔다.
바로, SKY의 PD 63W 듀얼포트 어댑터 이다.
개봉에 앞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어보자.
예시 이미지 처럼 이 듀얼포트 어댑터를 사용한다면 USB-C(45W), USB-A(18W)를 동시에 출력할 수 있다고 한다.
USB-C포트는 PD규격을, USB-A포트는 QC 3.0규격을 지원한다.
별도의 기능이 탑재되지 않은 단순 어댑터이기 때문에 별다른 특성은 없다.
다만, 포트가 탑재된 부분에 플랫 아이콘을 이용해 간단하게 정보를 기입한 점, LED를 이용해 전원 여부를 알 수 있는 점은 칭찬 받아 마땅하다.
자, 그럼 제품을 개봉해보자.
종이 패키지 속에 비닐로 한겹 더 싸여 있다.
별다른 포장이 없어 환경에는 매우 좋으나 제품 패키지에 구멍이 뚫린 대참사가 발생하였다.
판매용 제품에는 패키징에 조금 더 집중 해야 할 듯 하다.
이 모습은 전자생활이 실제로 사용하는 모습이다.
USB-C 포트에는 USB C to Lightinig 케이블을 이용하여 iPad Pro 12.9를, USB-A 포트에는 Galaxy Note 8을 충전하였다.
저렇게 사용 하는 동안 타 어댑터의 경우 발열이 상당했다.
그러나 SKY의 어댑터는 미열만 존재할 뿐 별다른 발열이 없었다!
만약 장시간 충전을 하거나 전자기기가 많은 경우 꼭 구매하도록 하자.
제품 구입은 아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