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evice re:view/SKY

[SKY 서포터즈] 최대 출력 63W, PD 지원 보조배터리, SKY-B100PD 개봉기

이번에 전자생활과 함께 살펴볼 제품은 SKY의 SKY-100PD 보조배터리 이다.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보조배터리는 USB-PD를 지원하는 보조배터리로 최대 63W의 출력을 자랑한다.

 

 

" 전자생활의 모든 포스팅은 그림 아래 글 형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

 


1. 언박싱

바로 제품을 살펴보도록 하자.

 

제품의 포장 패키지 이다.

배송은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여 발송 바로 다음날에 받아볼 수 있었다.

 

여기서 잠깐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이 보조배터리를 만든 SKY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팬텍에서 출시한 제품이 아니다.

추후에 게시될 글을 통하여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현재의 SKY는 중고 휴대폰 전문 매매 업체인 착한텔레콤(www.2ndPhone.kr)이 팬텍과의 독점 계약을 통하여 SKY 브랜드를 복구시킨 것이다.

팬텍이 제작하지 않아 제품의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냐는 질문이 종종 들어온다.

이에 대해 답하면 추후에 올릴 글과 현 게시글에서도 알 수 있듯이 SKY라는 브랜드에 걸맞게 우수한 품질의 제품만을 판매한다.

잘 못 믿겠다면 전자생활의 블로그를 자주 살펴보며 SKY 제품을 보도록 하자.

 

이에 따라 SKY의 로고 뿐만 아니라 착한텔레콤의 로고와 착한텔레콤의 전자기기 전문 브랜드인 MOOO, connecting(커넥팅) 로고가 모두 인쇄되어 있다.

 

제품을 개봉한 직후의 모습이다.

상자 속 구성품은 에어캡으로 포장된 제품 패키지와 MOO, connecting, SKY의 제품을 홍보하는 내용과 A/S 정책이 설명되어 있는 종이로 구성되어 있다.

 

2중 에어캡을 통하여 견고하게 포장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에어캡을 모두 제거한 패키지의 모습이다.

일반적인 전자제품과 동일하게 비닐로 2차 가공이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패키지 비닐과 상자의 윗부분을 제거하면 제품에 대한 사용 설명서가 맞아준다.

해당 사용 설명서에는 본체에 대한 스펙, 사용상의 유의사항이 담겨있으며, 구매 후 한번쯤 읽어보도록 하자.

 

사용 설명서 아래에는 외관 스크레치 방지를 위한 비닐에 싸여있는 보조배터리를 만날 수 있다.

 

 

본품을 드러낸 후 패키지에 동봉된 모든 구성품을 꺼낸 모습이다.

구성품은 보조배터리 본체, 전용 파우치, USB A to C 케이블, USB C to C 케이블, USB A to 5pin 케이블이다.

기본 제공되는 번들 케이블은 59cm로 이동 중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2. 본체 살펴보기

본체의 정면이다.

SKY 로고와 함께 배터리의 잔량을 파악할 수 있는 4개의 LED 인디케이터만이 위치해 있다.

조잡한 LED 창이나 다량의 텍스트가 배치되지 않아 간결한 느낌을 준다.

 

다음으로 제품의 후면이다.

제품에 대한 KC 인증 정보, 입/출력 스펙이 표시되어 있으며 제조년월과 A/S 문의처가 스티커로 붙여져 있다.

 

배터리에 표기된 세부 정보는 위 이미지와 같다.

(클릭한 후 살펴보면 더 자세히 읽을 수 있다.)

 

그 다음으로 입출력 포트와 전원 버튼이 위치해 있는 상단이다.

왼쪽부터 보조배터리의 전원 버튼, QC 3.0을 지원하는 USB-A 출력 전용 포트, 최대 45W 출력을 지원하는 입출력 겸용 USB-C 포트가 위치해 있다.

 

각각의 포트에는 픽토그램을 통하여 대표적인 호환 가능 기기를, 텍스트를 통하여 규격을 표시하여 제품의 원활한 사용을 돕고 있다.

 

 

제품의 하단에는 별다른 표기와 단자가 없어 촬영하지 않았다.

하단 부분이 너무 밋밋하여 간단한 인증 정보는 아래로 내려보내도 될 것 같았다.

 

이상으로 SKY-100PD 보조배터리의 개봉기를 마치도록 하겠다.

다음 시간에는 제품의 입출력을 테스트 하고 여러 기기들을 충전하는 모습을 알아보자.

 


제품 구입은 아래에서

제품 구입